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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2년 가장 HOT했던 아티스트’ 1위에 이어 ‘2023년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 로도 선정돼 새해에도 뜨거운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K-POP 플랫폼 팬캐스트에서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3년,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 투표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율 중 32.36%를 차지하며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글로벌 팬들의 화력도 힘을 발휘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BTS)이 득표율 약 20%로 글로벌 팬덤의 탄탄한 지지를 받았고 뒤를 이어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엔하이픈 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같은 기간 ‘2022년, 가장 HOT 했던 아티스트’ 투표에서 1위를 비롯해 ‘2023년,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는 지난해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한 그를 알고 있어 지난해 활동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2023년의 임영웅을 기대하고 있다.

영웅시대는 임영웅이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인 만큼 올해도 다양한 모습과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든든한 영웅시대의 응원 속에 당차고 독보적인 행보를 펼칠 임영웅의 올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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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임영웅은 제32회 서울가요대상 1차 본상 투표에서 득표율 22.85%의 큰 격차를 벌리며 1위에 올랐다. 그는 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에서 본상 외에도 3개 부문(국내 인기상, 트로트 부문, OST 부문) 1위를 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를 뜨겁게 달군 가수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진행 중인 서울가요대상의 2차 투표는 오는 15일까지 팬캐스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