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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의 2루수 김혜성이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SSG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이닝을 마치는 수비를 한 뒤 오지환에게 공을 토스하고 있다. 2023. 3. 3.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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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의 2루수 김혜성이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SSG 2군과의 연습 경기에서 이닝을 마치는 수비를 한 뒤 오지환에게 공을 토스하고 있다. 2023. 3. 3.
고척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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