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조각 같은 비주얼과 비현실적인 몸매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는 2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는 강렬한 퍼플 컬러의 롱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몸매를 따라 흐르는 실루엣이 우아하면서도 과감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보디라인과 길게 뻗은 팔다리, 독보적인 비율이 시선을 압도했다. 마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현실로 걸어 나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글로벌 팬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현실판 케이팝 데몬 헌터스다”, “실사 캐릭터 같다”, “비율이 믿기지 않는다”, “여신이 따로 없다”, “샘김이 반한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재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에 참여하며 글로벌 스타로 도약했다.
작품은 공개 직후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넷플릭스 대표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시청 3억 회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고, OST ‘골든(Golden)’은 K팝 장르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OST 앨범 역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으며, 작품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비롯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까지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재는 최근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서도 한국어 가사가 포함된 공식 주제가 ‘DNA’ 무대를 선보이며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이재는 오는 11월 한국계 미국인 음악 프로듀서 샘 김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음악과 사랑 모두에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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