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4형제맘 정주리가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리하우스를 뒤덮은 감기 주의보! 여섯 식구 단체로 감기 걸린 주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주리는 여섯 식구 근황을 전했다.
먼저 정주리는 “이번 주는 열심히 병원을 다녔다. 요즘 감기 바이러스가 장난이 아니라 애들이 (감기가) 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이랑 저랑 종합 (건강) 검진을 받았다. 저 처음 받아봤다. 이제 아이들이 있으니까 ‘진짜 건강을 챙겨야겠다’ 싶었다. 대장 쪽에 용종을 4개 떼고. ‘이번에 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했다.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주였다”고 이야기했다.
또 “4월에 행사가 많다. 첫째 아가씨가 결혼한다. 친한 친구 부부도 결혼한다. 5월 4일에 막내 돌잔치가. 다들 그런다 넷째인데 돌잔치를 할 거냐고. 넷째지만 이 아이 자체는 하나이기 때문에”라고 막내아들 돌잔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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