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새로 이사했다.

14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새로운 우리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멀리 서울 N 타워가 보이고 있다. 일명 ‘남산타워 뷰’ 집으로 이사한 것. 전망이 탁 트인 것으로 보아 고층 아파트로 이사했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지아는 유튜브를 통해 70평 랜선 집들이를 한 바 있다. 약 1년 만에 새로 이사한 집도 공개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가구업체를 통해 주문제작했다는 테이블을 공개했다. 가구업체의 채널 게시물을 인용한 것으로 커다란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프리지아는 여기에 이모티콘을 붙여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구독자 215만 명의 대형 크리에이터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하지만 가품 논란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다.

최근 소속사 효원CNC를 떠나 배우 송강호 등이 있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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