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배우 심형탁이 천사와 함께 한 하루를 전했다.

10일 심형탁은 “뭐지? 한 번에 제일 복권 A상? 천사와 함께 하는 걸까?”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피규어를 들고 포즈를 취한 그의 예비 아내 히라이 사야가 눈에 띈다.

또, “80개 중 A상 3개...”라는 말을 덧붙여서 히라이가 뽑은 피규어가 드문 것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은 “축하드려요! 저희 와이프도 제일 복권 A상 뽑아서 둘이 매장에서 방방 뛰었네요”라며 비슷한 순간을 공유했다.

심형탁은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마니아로 소문났다.

한편,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18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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