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곤혹스러운 상황을 공유했다.
13일 바다는 “프랑스에서 비행기를 놓친 사람 표정은 이렇다”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한 영상에서 그는 “짐 찾는 곳에 가보래서 가봤다가 오피스에 가보래서 가는 중”이라며 “진짜 잊어버리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다. 다급하게 이동하는 그의 표정에 곤혹감이 그대로 드러났다.
바다는 “오피스가 어디냐고?”라며 “지금 보니 진짜 다급해 보인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그룹 ‘S.E.S’로 데뷔한 바다는 2017년에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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