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한지민이 BH 워크숍에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지난 13일 한지민은 자신의 채널에 “너무 소중하고 꿈만 같았던... 우리들의 행복한 첫 워크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지난 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한 워크숍 모습이 담겼다. 한지민은 배우 한효주, 이진욱, 박보영 등과 함께 추억을 남겼다.

한지민은 수수하면서도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너무 눈부셔”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밖에도 BH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인 배우 김고은, 이지아, 고수, 박해수, 박성훈, 이희준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다 함께 찍은 단체 사진 속 이병헌의 모습도 보인다.

한지민은 “BH 나이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BH 워크숍은 BH 수장이기도 한 배우 이병헌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성공적인 워크숍을 위해 억대 비용을 쾌척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스케줄로 인해 함께 모이기 힘든 배우들이 총출동해 총 62명이 워크숍에 참석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6년 배우 이병헌이 손석우 대표(당시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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