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고혹적인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25일 카리나는 자신의 채널에 “#cannesfilmfestival”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복도와 계단 등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드레스 자태와 완벽한 비율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매끈하고 뽀얀 피부와 붉은 입술은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표적인 고양이상답게 시크한 매력도 돋보인다.
팬들은 “완전 공주다” “진짜 예쁘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개인 채널을 개설한 카리나는 최근 아트 디렉터 캐롤라인 슈펠레의 초대로 멤버들과 함께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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