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정시아는 18일 아들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아들의 뒤태를 게재했다.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은 등번호 77번이 적힌 빨간색 농구 유니폼을 입고 씩씩하게 걷고 있다. 중학교 2학년인 나이에 키 178cm로 알려진 준우 군은 농구선수라고 해도 믿을 만한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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