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전담사 양성과정」

8. 7. ~ 11. 15.(총 40회 120시간), 16명

[스포츠서울ㅣ삼척=김기원 기자]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육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맞춤형 돌봄 전문가를 배출해 취업 성공을 목표로 초등돌봄전담사 양성과정 수강생 16명을 모집하여 8월 7일 개강했다.

초등돌봄전담사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 국비 사업으로 8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3개월간 초등돌봄전담사 직무에 필요한 행정실무와 OA과정인 직업전문교육, 이미지메이킹과 노동법교육인 직무소양교육, 이력서 자소서 작성인 취업준비교육 세 분야로 총 40회 120시간으로 진행된다.

최병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정규교육 과정 후 교육 및 돌봄 활동으로 돌봄의 공백을 채울 수 있도록 개인의 역량을 갖추어 경험과 전문성을 쌓는 것은 취업의 기회를 높이고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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