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가수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가 일본에서 방송된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홍지윤의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가 국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일본 방송사 TBS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과 일본 쇼케이스 방송을 확정 지은 홍지윤은 SBS M과 일본 TBS를 통해 컴백 타이틀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통 트로트부터 세미, 발라드 트로트 등이 수록된 홍지윤의 첫 정규 앨범은 윤명선, 박현진 등 트로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다양한 트롯 장르를 통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홍지윤의 컴백 쇼케이스에 많은 국내, 일본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홍지윤은 오는 9월 중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쇼케이스는 오는 9월 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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