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배우 나나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공개했다.
4일 나나는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노란색 재킷 안에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세련된 모습이다. 특히 쇄골 밑 타투와 카메라를 응시한 무표정한 눈빛이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앞서 나나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바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