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근 결혼한 레이디제인이 2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레이디제인♥임혀태, 결혼 3개월 차 2세이몽 드디어 꿈이 현실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임현태는 양손 가득히 들고 장모님댁을 찾았다.

장어구이, 오골계까지 준비한 한상에 임현태는 “(이렇게 먹으면) 내년에 나오니까 아기”라고 2세를 언급했다. 장모님은 “다음 달에 생길 거 같은데”라고 웃으며 공감했다.

다른 날 임현태는 막 일어난 레이디제인에게 “자기야, 우리 임신 테스트기 해보자”라고 재촉했다. “아직 할 때가 아니다”라는 제이디제인의 말에 임현태는 “자기가 딱 이 날짜다”라고 반복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누가 봐도 명명백백히 아닌데 계속 (테스트를) 하는 것도 사실”이라고 부담스러워했다.

임현태는 “아이를 갖고 싶다고 둘이 동의한 이상 하루라도 빨리”, “1분 1초라도 빨리 갖는 게”라고 2세 열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레이디제인은 “근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임현태는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다. 하늘도 노력하는 사람한테 점지해 주는 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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