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하윤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17일 김하윤은 “앞으로의 무한한 시간을 서로의 보호자로 함께 나아가려 합니다. 존중하고 의지하며 현명하게 살겠습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하윤은 “결혼식은 신랑과의 상의 끝에 작은 결혼식으로 진행합니다. 사정상 많은 분들을 초대하기 어렵지만 그간 아껴주고 챙겨주신 마음 가슴에 새기며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1991년생 김하윤은 2017년부터 연합뉴스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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