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최근 결혼을 발표한 남현희가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23일 남현희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혼 상대를 공개했다. 예비신랑은 15세 연하 재벌 3세.

남현희의 예비신랑 사업가 전청조는 인터뷰서 “(남현희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남현희 모녀는 전청조의 집에 함께 거주 중이라고.

인터뷰가 공개되고 화제를 모은 뒤 24일 남현희는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남현희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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