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새마을회(회장 김은영)는 11월 3일 각림검강복지체육센터에서 ‘제10회 강림면 어르신 효잔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김영숙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즐기고 정성 담긴 점심 식사를 대접받았다.

이날 강림면새마을부녀회(회장 황춘원)을 비롯한 10개 단체에서 새벽부터 나와 행사를 준비했다.

함재홍 강림면노인회장은 “많은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오늘의 성대한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영철 면장은 “축제를 준비해준 단체와 즐기러 나오신 어르신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 행복한 강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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