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KT의 2023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시구를 한 후 포수 박동원과 악수를 하고 있다. 2023. 11. 8.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