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술집창업 맥주브랜드 로드락비어’가 겨울철을 맞아 ‘HOT’한 신메뉴 4종 및 하이볼 2종을 출시했다. 특히 구독자 수 156만명을 보유한 대형 먹방 유튜버 히밥이 최근 로드락비어 매장을 방문하여, 신메뉴와 하이볼에 대한 극찬을 하여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로드락비어는 가성비 좋은 안주와 다양한 맥주로 MZ소비자 뿐만 아니라 최근, 3040 오피스 직장인들의 취향을 저격, 소규모 회식과 모임 장소로 호평을 받는 맥주집이다.

이번 하반기 신 메뉴는 로드락비어의 시그니처 메뉴인 한돈후라이드와 새우, 오징어, 홍합 등 각종 신선한 해물을 매콤한 볶음짬뽕 양념으로 볶아내어, 최근 트렌드인 퓨전식으로 요리한 ‘볶음짬뽕 한돈후라이드’, 최근 젊은 MZ세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식요리인 유린기를 로드락비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유린돈 후라이드’ 이다.

한돈후라이드 외에도, 쌀쌀한 가을/겨울 시즌에 맞는 ‘어묵꼬치 김치우동’, 통양송이를 후라이드 방식으로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을 가득 머금은 ‘바삭양송이튀김’까지 총 4종을 선보인다.

또한,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메뉴는 ‘볶음짬뽕 한돈후라이드’, ‘유린돈 후라이드’ 등 한돈후라이드 2종으로, 프로모션 기간인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7일간 정가(16,900원)의 50% 가격인 8,450원에 즐길 수 있다.

로드락비어가 새로 출시한 하이볼 2종은 최근 외식업계에서 트렌드로 떠오른 ‘하이볼’과 스테디셀러인 ‘생맥주’를 혼합해 만든 주류로, 레몬베이스의 기본 ‘비어볼’, 상큼한 과즙이 가득한 ‘자몽비어볼’이다.

비어볼은 최근 물가상승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각 4,900원 5,900원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로드락비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계절과 외식트렌드 모두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할 것”이라며 “히밥 외에도 햄지, 만리 등 많은 유튜버들이 로드락비어에 방문 예정으로, 적극적으로 가맹점을 홍보하여 함께 상생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드락비어는 올해 5월 가맹출점을 시작한 맥주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7월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3 고객감동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로드락비어는 가맹비 무료, 오픈마케팅 지원 등 선착순 창업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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