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앤팀(&TEAM)이 첫 단독 투어를 진행한다.
앤팀(의주·후마·케이·니콜라스·유마·조·하루아·타키·마키)은 16일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정규 1집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나우’(First Howling : N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앤팀 유마는 “저희가 참기 힘들었다”며 “저희가 첫 단독 투어를 진행한다. 일본의 7개 도시를 비롯해 한국에서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앤팀은 엔하이픈을 탄생시킨 엠넷 ‘아이랜드’(I-LAND) 출신의 케이, 니콜라스, 의주, 타키를 포함해 ‘앤 오디션’(&AUDITION)을 통해 후마, 유마, 조, 하루아, 마키 등 5인까지 9명의 멤버를 선발했다. 지난해 9월 데뷔해 어느덧 1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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