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44)와 루 쿠마가이(40) 부부가 프랑스에서 달달한 한때를 공유했다.

루 쿠마가이는 18일 개인 채널에 “눈에 보이는 모든 걸 먹지만 어디든 걸어 다닌다면 칼로리는 계산이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는 쿠마가이의 사진과 헤니를 찍은 영상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쿠마가이는 이외에도 에펠탑, 식사 사진 등을 함께 올렸다.

헤니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찍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달 헤니는 14세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쿠마가이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2018년 열애설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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