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박수홍, 손헌수 부부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5일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와 함께 떠나는 스위스 여행 최종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헌수 부부의 스위스 신혼여행을 따라갔던 박수홍 부부. 영상 속 박수홍, 손헌수는 아침부터 아내를 위해 요리를 했다.
메인 셰프 박수홍 옆에서 양파를 볶던 손헌수는 매운 기운에 눈물도 보였다. 옆에 있던 박수홍은 “와이프를 사랑하는 마음에 눈물을 흘리면서 아내를 위한 아침을 하다가 울다니. 내 동생이지만 진짜 로맨티시스트다. 멋지다”라고 감탄했다.
완벽한 아침상과 이어진 황홀한 전경에 감탄하던 부부는 맛있는 음식에 집중했다. 맛있는 음식에 손헌수는 “같이 다녀야겠네. 운전자 한 명하고 셰프 한 명 있으니까. 잘 데리고 왔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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