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이다은이 둘째 임신에 기뻐했다.

28일 이다은은 “임밍아웃 피드에 축하 댓글을 정말 어마어마하게 달아주셔서 진짜 감사드린다”며 “심한 입덧으로 대댓글 일일일 못 달아드리고 있지만 다 읽으면서 너무 감동받고 마치 저희 가족인 듯 기뻐해 주시는 분들도 계서서 눈물도 찔끔하고 그런다”고 남겼다.

이다은은 “며칠 동안 지인들의 연락도 많이 받고 있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 절말 정말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보고 온 1센치가 된 꼬물이. 태명도 많이 물으시는데 태명은 리기다. 리틀 다은이가 있으니께 이번엔 리틀 남기로”라고 남기며 둘째 초음파 사진도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를 통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었다. 내년 8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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