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기안84가 아프리카 장례식 예법을 따랐다.

6일 ‘태계일주 베이스캠프’에는 ‘[미리보기] 텐션 떨어지면 실례니까..! 헥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의 전통 장례 문화를 함께했다.

음악 소리 속 무덤 앞에 멈춘 행렬이 이어지고 잠시 멈췄던 노래가 시작되자 무덤 앞에서도 다시 격한 춤이 이어졌다.

기안84 또한 소리를 지르며 “스웩 스웩 조상님 스웨엑”이라고 외쳤고 “이게 예의다. 여기에 와서 뭐 침울한 표정 짓고 그러면 실례다”라며 신명나는 춤사위로 장례 문화를 함께했다.

댄스 타임이 종료되고 이어 활짝 열린 무덤 아래에서 나오는 한 구의 시신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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