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윤은혜가 미래의 남편을 소환했다.
27일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vlog. 저는방금태어난미니멀리스트이자계획인간J입니다.그럴...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은혜는 전시회를 보러 갔다.
관람을 마치고 윤은혜는 “전시 자주 봐야겠다. 너무 재밌다. 예전에는 내가 안 좋은 영향도 막 받는 거다. 그러면 이게 일주일은 힘들더라. 내가 생각보다 예민한 여자다. 그래서 잘 안 보게 됐었는데”라고 감상평도 남겼다.
장소를 옮기다 테일러숍을 발견한 윤은혜는 “우와 여기 되게 매력 있다. 나중에 내 남편 될 사람 여기에서 내가 양복 하나 맞춰줄게요”라고 사랑스러운 말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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