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씨가 5일 향년 90세로 세상을 떠났다. 남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아산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수년 전부터 폐암으로 투병하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
2024. 2. 6.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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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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