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서정희는 자신의 채널에 “10년 후 내게 이런 시간이 할애되지 않을 수도 있다. 10년을 1년처럼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자신의 이름이 영문으로 새겨진 앞치마를 두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도자기를 빚으며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미소를 짓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앞치마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도자기에 그림까지 보기만 해도 힐링됩니다” “오늘 하루가 그냥 흘려버릴 하루가 아니죠.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는 현재 6살 연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 열애 중이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와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