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 공찬이 드라마 ‘내짝남X날짝남’ 종영소감을 남겼다.

공찬은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에서 주인공 차은환 역을 맡았다. 차은환은 주목받는 스타이자 츤데레다.

공찬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인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유해린(김시경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한층 물오른 연기력과 비주얼을 과시했다.

공찬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를 재미있게 봐주시고 은환이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초반에 나쁜 남자로 보일 수도 있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은환의 매력에 빠져든 분이 많은 것 같다. 저 역시 연기하며 어떻게 해야 은환의 마음을 제가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며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내짝남X날짝남’은 부부네트워크 공식 채널 ‘비플레이’(B-PLAY)와 OTT채널 왓챠에서도 방송됐다. 지난 1일 1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