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3번타자 김혜성이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1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한화 이태양을 상대로 끝내기 우월홈런을 터트린 후 동료들과 자축하고 있다. 2024.04.07. 고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