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이병헌이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 6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한화 페라자를 병살타로 잡아내고 위기를 넘기면서 크게 기뻐하고 있다. 2024. 4. 9.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