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아나운서 강지영이 4월의 신부가 된다.

13일 강지영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약 2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강지영은 지난 3월 개인 소셜미디어에 “어떻게 입장을 전해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올린다. 오는 4월 따뜻한 봄을 닮은 사람과 결혼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강지영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이라 앞으로 남은 인생을 함께 걷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지영은 지난 2022년부터 주말 단독 앵커로 활약하던 JTBC ‘뉴스룸’에서 지난달 10일 하차했다. 향후 거취와 관련해 강지영은 “여태까지 그래왔듯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백 마디 말을 대신하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특채로 JTBC에 입사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