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김대우(오른쪽)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승리를 지켜낸 뒤 포수 이병헌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 5. 1.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