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수민 전 아나운서가 둘째를 출산했다.

15일 김수민은 “천천히 답변할게요. 기도해 주시고 안부 물어주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분홍색 모자를 쓴 신생아가 눈을 감고 있다.

이어진 영상 속 걷고 있는 김수민은 “수술 후 20시간 경과. 날아다니는 나. 첫째 제왕 때 이쯤 걷기 절대 불가였는데 왜 때문에 이번엔 빠르죠?”라고 신기해했다.

한편 김수민은 만 21세인 지난 2018년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