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첫째 아들 생일 파티를 개최했다.

18일 황정음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리 큰 왕자님 7번째 생일파티. 함께해 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크고 작은 풍선들로 꾸민 야외, 과일이 잔뜩 올라간 거대 케이크까지 정성껏 준비된 파티 물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정음은 아들, 아들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황정음은 최근 이영돈과 파경 소식을 알린 뒤 이혼 조정에 돌입했다. 그 과정에서 이영돈을 저격하기도 했다.

또 황정음은 최근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황정음 측은 “김종규와 최근 호감을 갖게 됐다”라는 말로 조심스럽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공개 열애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