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모델 송수빈이 극강의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했다.
송수빈은 최근 자신의 SNS에 창가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게시했다. 전속작가인 달빛천마가 촬영한 사진에서 송수빈은 창가에 베개를 베고 새끈한 다리를 올려 놓은 모습을 게시했다.
요정같은 용모와 어우러져 잠시 팬들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최강의 귀요미 모습을 보여줬다.
송수빈은 35인치 D컵의 가슴라인이 요정같은 얼굴과 매치하며 섹시함고 귀여움을 동시에 갖춘 모델이다. 이효리와 한채영을 닮아 ‘도플갱어’라는 소리까지 듣는 뛰어난 용모의 소유자인 송수빈은 지난 2015년에 모델로 데뷔했다.
초등학교 때는 일본의 유명 아동 패션브랜드인 미니 포켓의 키즈 모델로,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걸그룹 타미나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등 일찍부터 재능을 발산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