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타이베이 팬들과 특별한 새해를 맞이한다.
솔라는 오는 2025년 1월 12일 타이베이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솔라(Solar)’s TALK CONCERT [주제파악] in TAIPEI‘(이하 ’주제파악‘)을 연다.
’주제파악‘은 ’시도의 대명사‘로 불리는 솔라의 새로운 도전으로, 지난달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올렸다.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한 가운데, 고품격 라이브와 재치 있는 입담이 어우러진 색다른 형태의 공연을 완성해 호평을 받았다.
나아가 ’주제파악‘의 첫 해외 공연지가 타이베이로 낙점됨에 따라 현지 반응도 뜨겁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지난달 30일 예매 오픈 1분 만에 2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현지 내 솔라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솔라는 데뷔 이래 그룹으로서, 또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뮤지컬 ’마타하리‘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솔라는 오는 5일 개막을 앞둔 ’마타하리‘의 새로운 시즌에서도 주인공 마타하리 역을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솔라는 내년 1월 12일 타이베이 레거시 테라에서 토크 콘서트 ’주제파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밀접히 교감한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