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SSG 길강남 컨디셔닝 코치가 8일 오후 12시1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웨딩여율리 라온제나홀에서 신부 이주희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길강남 컨디셔닝 코치와 신부 이주희씨는 2022년에 만나 2년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을 마친 뒤에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안양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길강남 컨디셔닝 코치는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을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