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송가인이 소녀다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송가인은 지난 24일 본인 SNS에 “신곡 ‘눈물이 난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송가인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트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살이 더 빠진 모습으로 소녀티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송가인의 ‘눈물이 난다’가 수록된 정규 4집 앨범 ‘가인;달’은 오는 2월 11일 발매될 예정이다.

선공개 된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 영상은 송가인의 고혹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가창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었다.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급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