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중증외상센터’ 주지훈이 1년여 만에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주지훈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닥터헬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2024년 1월 6일 게시물 이후 1년여 만 게시물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지훈은 검은 슈트를 입고 닥터 헬기에 손을 올리고 눈을 감은 포즈를 취했다. 중증외상센터장 주지훈의 듬직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주지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아 메디컬, 액션, 코믹, 휴먼을 넘나드는 대활약을 펼쳤다.

이어 작품에 함께 출연한 ‘항문’ ‘1호’ 추영우, 병원장 김의성과 닥터 헬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월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