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이효리가 민낯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주근깨를 가리지 않고 꾸밈없는 자연스런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재작년 8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전액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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