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예비신부’ 티아라 효민이 피부 관리에 돌입한 근황을 알렸다.
효민은 18일 자신의 SNS에 비타민을 챙겨 먹으며 “요즘 피부 상태가 마음에 안들지 않아”라며 노스레를 떨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는 가운데, 효민의 미모가 하루가 다르게 빛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12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복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공식 인정했다
효민은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효민의 예비 신랑은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는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다.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