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기아가 최초의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목적기반 모빌리티)인 ‘더 기아 PV5’ 외장 디자인을 20일 공개했다.
이달 말 ‘2025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할 PV5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할 전용 PBV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사용 목적에 맞게 차량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형 PBV다.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한 패신저(Passenger)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카고(Cargo)와 고객의 세분화된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컨버전(Conversion) 모델로 운영할 예정이다.


외장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바디 타입을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다. zzan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