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생일을 맞아 극강의 미모를 뽐내는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웬디는 21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진행된 콘서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한껏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 웬디는 화이트 바탕에 검정색 꽃들이 박힌 우아한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머리를 손보거나 셀피를 찍는 사진은 얼굴로 클로즈업 돼 극강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팬들은 게시물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달고 있다. 한 팬은 “너무 예뻤던 쿠앤크 공쥬”라며 웬디의 패션을 빗댄 인상적인 댓글을 달았다.

한편 웬디는 지난 14일과 15일 진행된 ‘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위드 서울시립교향악단’ 콘서트 무대에 올라 솔로곡 ‘라이크 워터(Like Water)’ 등 3곡을 오케스트라에 맞춰 불러 박수 갈채를 받았다.

현재 웬디는 레드벨벳 멤버 중 예리와 함께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조이, 슬기, 아이린은 재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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