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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프로야구 레전드’ 홍성흔 딸 홍화리의 근황이 화제다.
27일 홍성흔 아내 김정임은 SNS를 통해 “화리가 여행 가기 전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아했는지 너무 맛난 거 많아서 자기 폭식할 거 같다고 늘 얘기합니다. 먹어! 대신 가공육이랑 단거! 빵은 먹되 케이크는 먹지 말고 많이 먹어! 너의 마인드와 몸을 잘 달래면서 건강한 음식을 몸에 계속 먹어줘야 몸이 탄탄하게 예쁘게 만들어진다고 여행 다녀와서 엄마를 이제야 왕 인정해 주는 이렇게 인정받는데도 2년 걸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딸 홍화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화리는 해외 휴양지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우월한 비율과 건강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성흔은 2003년 김정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