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힘, 안양4)은 26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올해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관련해 안양시 장애복지과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김 의원은 30주년을 맞은 관악장애인복지관과 수리장애인복지관, 안양시 장애인복합문화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LED 전광판 사업과 실내 강당 시설 개선 등 복지 향상을 심도있게 논의 했다.
김 의원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경기도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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