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파리에서 일정 중 잠깐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12일과 13일 연이어 자신의 SNS에 파리에서의 사진을 올려 다양한 매력들을 뽐냈다.

사진 속 차은우는 편안한 복장으로 모자를 거꾸로 뒤집어 쓰고 잇몸이 만개한 웃음으로 개선문을 구경하고 있다. 특히 개선문 앞에서는 양다리를 벌리며 폴짝 뛰어올라 개구진 모습까지 보였다.

이후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차은우는 후드 집업을 뒤집어 쓰고 파리 곳곳을 다니며 쇼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달 소속 그룹 아스트로의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싱글 ‘Twilight’(트와일라잇)을 발매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박은빈과 함께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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