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변우석이 부드러운 미소가 가득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변우석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의 SNS 계정에는 “월요병이 우석으로 치료됐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변우석이 한 커피전문점 브랜드와 함께 진행한 촬영 영상이 게시 됐다.

영상 속 변우석은 지난해 수많은 여심(女心)을 녹였던 ‘선재’의 그 미소 그대로 커피 잔을 흔들거나 한 모금 맛을 보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컬러에 맞춰 파란 셔츠에 하얀 티를 받쳐 입어 편안한 분위기의 패션을 한 변우석은 ‘월요병’ 치료를 위해 보는 이들에게 연신 미소를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변우석은 MBC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서 아이유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