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이세영이 미국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베어파우(BEARPAW)와 함께한 감성 화보를 통해 봄과 여름을 닮은 따뜻한 무드를 전했다.

베어파우를 전개하는 윙스풋은 데이즈드 4월호를 통해 태국 푸껫의 석양을 배경으로 한 이세영의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세영은 옐로 체크 원피스에 베어파우의 컴포트 메리제인 슈즈 ‘브리엘’을 매치해 따뜻한 소녀 감성을 담은 리조트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브리엘’은 가벼운 캔버스 소재와 편안한 착화감으로 데일리룩은 물론, 휴양지에서도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이세영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푸껫의 석양이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무드를 극대화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바시티 재킷과 함께 레이스업 스니커즈 ‘헤이디’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레 슈즈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리조트 감성과 어우러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이세영만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번 화보는 이세영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와 베어파우의 실용적인 디자인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했다. 따뜻한 계절, 리조트룩부터 일상룩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소화하며 패션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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