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상배 전문기자] 27일 오후 우원식 국회의장은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 의장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 생활체육 활성화 및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국회에서 제도와 정책을 꼼꼼히 잘 살피겠다”라며, “최근 우리 사회가 어렵고 국민이 고단한데, 스포츠를 통해 화합과 평화의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angbae030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