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상화가 남편 강남과 함께 한 근황을 소개했다.
이상화는 1일 이상화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하이! 오랜만이야 4월”이라는 멘트와 함께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여행 중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이상화는 남편 강남과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셀피를 찍으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상화는 스피드 스케이티 전 국가대표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2연패를 달성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2019년 은퇴한 이상화는 같은 해 가수 강남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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